정두언 전 의원의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져서 이글을 적어봅니다.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실권을 휘둘렀던 정확하게 판단하고 직언을 아끼지 않았던 정두언 국회의원 하지만 결국에는 정치싸움에서 밀려나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고 정두언 프로필을 간략하게 보겠습니다.
정두언 전 국회의원
생몰 1957년 3월 6일 (서울) ~ 2019년 7월 16일 (향년 62세)
학력 서울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외 6건
수상 2010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대한민국 문화대상 외 1건
경력 2015.7 제19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외 15건
그는 국회의원이었지만 여러가지 재능이 있어 앨범도 낸 가수입니다. 그리고 정치 평론가 이고 여러가지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나와서 활약을 했었습니다.
또한 그는 3선을 치루며서 올바른 진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원이 아닙니다. 지금의 보수가 약간 극우쪽으로 가는 것을 비판하고 그리고 정부를 약한 쓴소리를 하는 모습등은 다시 국회의원을 해도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정두언의 안따까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우 슬픔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정확히 뭐가 원인인지 아직까지는 파악이 힘들다고 합니다.
판도라에서 정두언 전 의원은 스타처럼 어떻게 보면 mc처럼 어떻게 보면 해결사 처럼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었죠. 그리고 4대강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일등공신이긴 합니다.
정두언 의원은 실제로 4대강 사업에서 다른 여타 모든 사람들이 돈을 챙겼을텐데 아직 많이 밝혀진것은 없고 예전 뉴스타파에서 정두언 의원에게도 돈이 흘러간 정황이 잠깐 보였다라고 이야기를 한것 이외에는 그래도 나람 정직한 삶을 살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는 이명박 시절때부터 박근혜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공격수로 이용되었고, 또한 이명박의 모든 내용들을 알고 방어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이명박이 가장 충실하고 도움되는 개국공신이였지만 충심에서 나오는 말이 결국 토사구팽 되었던 인물이기도 하죠.
특히나 판도라에서 평론하는 그는 매우 멋있었고 좋았습니다.
오후 2시반경 차에서 내려 산으로 올라가서 운명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서는 집에서 정두언 부인이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를 하였구요.
고 노회찬 의원처럼 우리는 아까운 인물을 잃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는 판도라에서 정청래 의원과의 캐미를 보여주며 정말 잘 맞는 여야 의원이였고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국회에서 토론하며, 법을 제정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두원 의원의 예전에 조사했던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보면 이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주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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