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가 2017년 대통령 권한대행일 때 이러한 촛불집회에 나선 시위대를 향한 기무사의 계엄령 선포를 검토하라는 과정에 관여가 되었다는 문건을 제기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인데요. 일단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고 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가 기무사 계염령 문건 작성 관련됐을 가능성을 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행방안 및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을 입수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군인권센터가 공개한 문건은 일단 지난번 이철희 민주당 의원이 전시 계엄 및 합수 업무 수행방안이라는 제목을 정황이 담겨있다는 설명을 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계엄 선포 필요성 평가 항목에 국가 안정 보장 회의를 중심으로 정부부처 내 군 개입 필요성까지 있고 그에 대한 공감대가 있다고 적시해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당시 nsc 의장은 대통령 권한대행이였던 황교안 대표였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어떻게 보면 문제가 있는데요. 문건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군 인권 센터에서 제시한 NSC 내부 문건이라고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임 소장은 "황 대표는 권한대행 직무가 개시된 이후 2016년 12월 9일, 2017년 2월 15일, 2월 20일, 세 차례 NSC에 참석했다"며 "시기상으로도 황교안 대표 등 정부 주요 인사 간에 군 개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오갔을 가능성을 충분히 의심해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런 부분이 이제는 다시 각종 검사하고 파고들아가게 되면 골치 아프게 되었다.
또한 군인권센터는 이번에 새로 입수된 문건에는 반정부 정치 활동 금지 포고령, 고정간첩 등 반국가 행위자 색출 지시 등을 발령해 야당 의원들을 집중 검거 후 사법처리 하는 방안이 적시돼 있다고 밝혔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광주 민주화 운동을 제압했던 전두환과 비슷한 내용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계엄군 배치 장소도 청와대, 국방부, 정부청사, 법원, 검찰, 광화문, 용산, 신촌, 대학로, 서울대, 국회, 톨게이트(서울, 서서울, 동서울), 한강다리 10개 등으로 구체적으로 적혀 있었고, 계엄군 부대별 기동로, 기동 방법 등까지 세부적으로 나와 지난해 공개한 문건보다 내용이 더 구체적이라고 임 소장은 설명했다.
그러나 이 임소장은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이렇이야기와 전혀 상관이 없지만 인격적으로 공격을 하면서 그의 기자 회견의 일에 대한 것을 줄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탄핵 2틀전날 쿠데타가 일으킬 것이라는 날짜까지 명시되어 있다고 임태훈 소장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에 맞선 황교안의 답과 발표를 한번 기다려지고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임태훈소장은 이런 건 말고도 정말 수많은 군인들이 직접 밝히지 못하고 이렇게 보고와 내부 고발을 많이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 번의 코로스 체크를 하고 나서 이렇게 밝힌다고 하니 일단은 뭔가 사실이지 않을까 의심을 가져보기는 합니다.
이런 계염령 문건이 우리 국민들을 다시한번 제압하고 할까 했을 때를 보면 정말 아찔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대통령 제각을 받아 선포라고 나오는데요. 그때 권한대행의 황교안 이었다니 앞으로의 행보가 기다려지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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