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맹원식 별세 이유

카테고리 없음

by 스타 팬카페 2019. 10. 7. 13:49

본문

우리나라 국내 재즈 빅밴드의 원조라 하면 누군지 혹시 아시나요? 솔직히 재즈인들 말고는 맹원식 그가 누구인지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편곡의 원조이며 작곡가로 평가하는 맹원식이다 그는 4일날 84세의 나이로 별세 했다고 합니다.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간단하게 알고 가겠습니다.

그들은 맹원식 별세 이유를 폐렴이라고 알리며 여러 소식을 전했는데요. 제자들과 지방공연을 다녀오고 나서 건강이 급격히 안좋아져서 떠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불사의 밤 해서 맹원식과 그의 째즈 오케스트라등등 각각 여러가지 등등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 뉴스통에서 밝히는 것은 보면 평상시때에는 매우 건강했으나 이번 강릉, 동해 공연을 다녀온 이후에 약 6주정도 전부터 건강이 안좋아지고 중환자실로 이동할만큼 안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일반병동으로 옮겨졌고 또한 한번 안좋아지고는 회복되지 못했다고 밝힙니다.

맹원식 별세로 유족들은 매우 슬퍼 하고 있습니다. 일단 맹원식 그는 부인과 그리고 딸 2명 아들1명이 있고 그리고 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루었다고 하며 괴산시 호국원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맹원식 그는 일단 한국전쟁때 군악대에서 활약을 하였으며 일단 미국해군 군의학교로 유학을 다녀오게 되면서 더더욱 음악적으로 빠져갔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대중음악인들에게도 화성학을 가르쳤던 이교숙 교수님의 문하생에서 더더욱 그의 길을 밝았다고 전해집니다.

일단 저의 할아버지도 아무리 건강했어도 한번 안좋아지기 시작하니 회복하기가 힘들었는데 맹원식 그도 그랬었나 봅니다. 또한 1969년과 1970년에는 동양방송,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전국 경음악경연대회에서 2회 연속으로 편곡을 했고 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고요.

고 맹언식 씨는 1963년부터 편곡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재즈 뿐만아니라 민요와 가요, 동요 등 약 2000곡을 개성 넘치는 재즈 선율로 편곡했던 분이십니다. 또한 고 맹언식 씨는 한국 최초로 빅 밴드 재즈 앨범을 발표하시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고 맹원식 씨는 1965년 KBS TV 전임 편곡자로 부임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음악계에 입문했고, 고 맹원석 씨는 30여장의 음반을 발표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960년 대 정시스터즈와 피너츠시스터를 발굴해 인기가수로 성장시켰으며 피너츠시스터의 히트곡은 '누구에게 줄까요' '이슬비' '퇴계로의 밤은 짙어' 등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해당 창작곡들은 모두 고 맹원석 씨의 작품들이죠. 1984년까지 20년 가까이 워커힐호텔 극장 전속 악단장으로 재직하며 이미자, 서영춘, 이주일, 하춘화, 혜은이, 희자매 등 당대 인기 가수들의 리사이틀 편곡 및 지휘를 맡았죠.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