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직무정지 된 사건이 어떻게 비롯됐는지 바른 미래당의 대한 현 상황과 시점을 잠시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당직 직무 정지라고 하는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6개월간 말이죠. 실제적으로 하태경 의원을 비롯해서 유승민 의원파 그리고 안철수 의원파 그리고 국민의 당에서 넘어온 파가 있습니다.
이런 정치적 신념이 맞지 않는 의원들이 그리고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심각하게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것일까요? 그리고 각자 생각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자유 한국당과의 통합 일가요? 아니면 다시 새로운 재편일까요? 마지막으로 현시점에서 밀고 나가는 게 맞는 것일까요?
현재는 바른미래당으로 출마하는 거 자체가 솔직히 힘들어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일단 여러 가지로 고민 중에고 여의도에서는 이제 실제로 분당될 수순과 절차를 밟아나가는 것은 나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손학규 당대표 자체가 실제로 물러서지 않는 경우 이 일은 일어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또한 이번 9월18일 바른 미래당 윤리위원회는 당사 전체회의를 열고 초괴위원직인 하태경 직무정지를 6개월간이나 취했습니다. 그리고 이 하태경 의원은 이렇게 제소당한 이유가 손학규 당대표 보고 나이가 들면서 정신이 쇄락한다고 이야기해서 이렇게 제소가 된 것입니다.
하태경 의원 자체가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는 비당권파의 인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당권파와 비당권파 모두 어떻게 보면 4.3 보궐선거 이후 참해하여 정신적으로는 이미 함께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손학규 대표 역시 추석 전 지지율 10 넘지 못하면 사퇴하겠다고 했지만 약속 철회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손학규 대표는 적극 지지하는가운데 뭉쳐서 노력했는데도 10%가 안되었다면 사퇴하였겠지만 이렇게 돕지는 않는 가운데 못 넘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을 내보 네고 있습니다.
또한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임명에 대한 것도 비당권파가 자유 한국당과 연대를 암시하였고, 절대적으로 반대의 길을 한당에서 겪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리위는 징계 결정 즉 하태경 직무정지 6개월은 절차에 따른 정당한 것이라고 하고 또한 유승민쪽의 비당권파는 손학규 대표가 이미 안병원 윤리위원장이 숙청을 시작했다고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오신환 원내내표 역시 징계결정 이후에 기자들에게 윤리위를 동원한 반대파 제거라고 비난을 가했습니다.
이에 따른 하태경 직무정지를 과연 이행을 할 것인지 아니면 이 기회를 통해서 이제 나가버리게 될지 의문들을 가지게 됩니다. 즉 확실한 당을 두고 그냥 자유 한국당에 갈 것인가 아니면 끝까지 당을 버티고 싸워서 총선전에 연대 연합을 할 것인가를 나뉘는 것은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태경 나이, 키, 학교등 간단한 프로필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