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역 사거리침수 어쩐일인가? 현 상황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역 사거리 침수가 일어났습니다. 정말 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14일 인덕원 주민들의 전언에 따르면 밤10시부터 물이 쏟아져 나와서 차량10대가 침수대고 한대는 싱크홀에 빠져서 파손이 되었지만 인명의 피해는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인덕원역 사거리침수로 인해서 3번 출구가 한동안 통제 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풀렸고 현재 물이 도로로 솟구쳤던곳은 지반의 일부가 내려 앉었다.

급하게 상수관을 잠그고 긴급 복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 6000제곱미터가 물바다가 되었고 노후하된 상수도관이 원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쪽 부분은 항시 공사한다고 파이고 했던 부분이라 여러가지로 의혹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로 과천으로 빠지는 부분이라 항상 막히는 곳중에 한곳인데 14차선 모두가 물에 잠겼었다고 전해집니다.

피해자의 인터뷰에서도 이 인덕원역 사거리침수 피해로 인해서 자신의 차량이 실제 시동도 걸리지 않고 차안 물품도 다 젖어 못쓰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00미터 구간을 통제하고 복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침수의 원인은 지름 1미터 짜리 공업용수 배관파열이라는데 과연 노후화된 것인지 사고로 인한것인지 그리고 상수도라 했던 부분이 바로 공업용수 되던 곳인지 의혹이 많은 부분입니다.

침수 전과 후의 모습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