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코트보관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는 겨울옷 보관을 해주는 것인데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동남아 같은 곳을 겨울에 여행을 할때 주로 이용을 하게 됩니다. 공항에는 겨울이니 패팅이나 코트를 입고가는데 막상 동남아에 부피가 큰 코트나 패딩을 들고 갈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급하신 분들은 핵심만 보고 넘어가시구요. 준비하시는 분들은 정말 든든하게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이 지난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탑승객들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 Room)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제2여객터미널 3층 H구역 한진택배 카운터와 A지역 A20번 카운터에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되고 맡겨놓은 외투를 다시 찾을때는 1층 중앙 한진택배 카운터에서 보관증을 보여주고 찾으면 된다고 합니다. 정말 핵심 부분입니다. 위치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일인당 외투 한벌을 최대 5일동안 무료로 맡길수 있으면 5일을 넘긴경우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지불해야한다고하니 참고하세요. 아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미리 가서 공항에 가는 시간을 조금더 당겨주시면 편리한 여행을 하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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